진짜 누가봐도 직원들 나한테만 유독 박한거 10명 가까이 되는 알바생들 다 인정할정도 였고 나 일년반가까이 열심히 일했는데 마지막 근무날 다른사람들은 퇴근할때 수고했다고 다 한마디씩 해줬었는데 나 퇴근할땐 인사도 안하고 점장 바로 옆에서 핸드폰 보고있더라 출근 아닌날도 사람 모자라다거하면 나가서 일했는데 오로지 내가 자기들 비위 안맞춰 준다는 이유로 직원들(점장이랑 매니저 한명)이 나한테만 박하고 뒤에서 욕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거기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경험도 많이 하고 살도 빠지면서 자존감 높아지고 내 사람도 얻어서 절대 후회 안함!!! 그냥 사회를 점 일찍 경험한거라구 생각한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