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 달 전에 이사했는데 아빠 한 번도 안왔거든 아빠랑은 한 1년에 3번 전화 하나... 근데 오늘 뭔 일로 전화와서 진짜 무게잡고 화내는 목소리로 너 어디야. 그러길래 네? 집인데요?/ 어디냐고. /집이라니까요? 했거든? 나 이때 진짜 놀람 평소에 아빠 분조장이라 집에 뭔 일 있는 줄ㅠ 쨋든 그러더니 바로 장난치는 말투로 집에 비데도 없다며! 비데 사줄테니까 업자 알아봐라 하길래 아 뭐야 네 저야 감사하죠ㅎㅎ 뭐야~ 하고 비슷한 대화 한 두마디 더 하다가 아니 근데 뭐야 비데 사준단 전화였으면 좋게하지 다짜고짜 나는 화나서 전화하는줄 알고 깜짝 놀랐네~!! 하니까 아빠가 뭐라고? 하고 되묻길래 아니에영~ 끊어여~ 말 예쁘게 해야지! 하길래 넹! 끊어용!!그러고 끊었거든? 근데 지금 한 시간째 나보고 4가ㅏ지 없다고 한 시간째 성질내고 난리래ㅋㅋ... 엄마한테 전화왔어 아빠랑 전화 끊은지 알고 내가 뭐라고 했냐고.. 근데 저 대화를 지금 끊은 줄 알고 내가 자기 뒷담까다 걸린거라고 착각한거지..? 근데 저게 내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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