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얼굴도 이쁘장하니 하얗고 마르고 공부도 전교에서 손꼽고 집도 잘사는 애가 있어 솔직히 걔가 부러운건 맞거든? 하지만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걔가 절대 싫거나 밉지는 않았으 그건 질투잖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얘가 너무 얄밉다고 느낀게 애가 겸손이란걸 몰라 자기 잘난걸 너무 잘알아서 대화할때마다 느껴져 콕 찝어서 기억은 안나는데ㅠㅠ 그리고 가정도 엄청 화목해서 자존감 되게 높아버이거듬? 밝은 척이 아니라 진짜 밝고 세상물정 모르는애같어 ㅋㅋㅋㅋ 근데 정말 과하게 밝고 긍정적이라 옆에있으면 내가 비관적이어보일정도야ㅠ 시험기간이라 힘들지 않아? 이렇게 물어보면 진짜 하나도 안힘들다는 표정으로 왜? 힘들어? ㅠㅠ 스트레스 받지마~ 난 오히려 열심히 하니까 덜 힘들더라... 이렇게 말해ㅠㅠㅠ 근데 악의가 하나도 없어보여서 미워하기도 좀 그래ㅠㅠ 그리고 내가 국어 공부 안했다고하면 나도 안했어~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이거만 했어ㅠㅠ 이러는데 그게 거의 다 시험범위얔ㅋㅋ 그래놓고 잘봄 ㅠ 싫은건 아닌데 너무 재슈없어... ㅠㅠ 같이 다니는 애들도 대놓고 티는 못내는데 얘 오면 뭔가 좀 부담스러... 하 그래도 진짜 착한앤데 어떻게해야할까 ㅠ 같이 있으면 내가 그림자지는거같고 자존감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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