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엄마랑 같이 집근처 마트에 갔는데(이마트같은거 아님) 그 마트가 막 몇 번 망하고 다시 개업하고 그런 마트였음. 암튼 그저께 엄마랑가서 귤 한박스랑 요거트 25개짜리 묶음으로 서있는거 샀었고 오늘 아침후식으로 요거트 먹으려고 했다가 요한입 먹고 버림 유통기한이 내일모레까지인데 벌써부터 비릿한 냄새나고 귤 한 박스 깠는데 절반이 물른 부분이 있었음 울엄마 빡쳐가지고 회사 끝나고 환불받으러 갔는데 담당자 피셜이 더 웃김. 우리들이 귤이나 요거트가 썩었는지 안 썩었는지 어떻게 아느냐. 나도 담당자라 귤 한박스 샀고 나도 썩은거 있었는데 그냥 먹었고 아무탈 없었다. 요거트 또한 그렇다. 썩은부분은 그냥 도려내고 드시면 되는거고 요거트는 여성분이시니 요거트 팩 해도 되지않느냐. 라고 얘기함. 그러면서 따지러 온 울 엄마보고 참 인생 힘들게 산다고 뭐라 함. 울엄마 걍 피셜 무시하고 빨리 환불이나 해달라고 강력하게 얘기해서 받아냈는데 뒷통수에대고 하는 말이 "그냥 ㅊ 먹으면 될 것이지 ㅈㅅ없게 "하고 환불된 귤상자 발로참 여기 신고하고싶은데 어디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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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