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원래는 맨날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해달라고 기도? 중얼중얼하다가 요즘 기력이 쇠하니까 정신 좀 놓으셔서 계속 죽는 약 가져와라 병원 데려가라 밥내놔라 몸 고쳐놔라 소리치는 게 일상인데〈그러면서 죽기 싫어서 병원 늦으면 엄마한테 소리치고 약 꼬박꼬박 챙겨먹음 아빠도 받아주다 화나서 맨날 살려달라고 기도하니까 하나님도 못죽게 하는 거라고 다시 기도하라고함ㅋㅋㅋ구ㅜㅠㅠㅠ 엄마는 지금까지 너무 못되게 살아서 벌받는 중이라고 벌 받으라고하는데 할머니 완전체 만랩이라 타격없음... 진짜... 못난 노인 데리고 사는 것도 일이다..샌드위치세대 너모고생많아

인스티즈앱
이혼한 친구한테 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