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철없다못해 어이없고 황당해서 나와서 멍하니 앉아있다 건물주때문에 건물 경매넘어가서 아빠랑 세입자한명이랑 한 일이주동안 우리지역 다 뒤져서 건물주 찾아서 경매취하하게 해뒀음 근데 또 언제 터질지 모름 건물이 얼마이상으로 낙찰되면 전세금 다 받는데 그 이하면 반절정도밖에 못받음 내가 따로 일 안하고 아빠 일 도와주면서 폰+보험비+용돈해거 50받으면서 있거든 폰 보험 나가면 한달에 쓰는돈 30이야 ㅋㅋㅋㅋ 뭐 이런상황인데 어제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였어 그 전날부터 건물+아빠사업일로 하루종일 나갔다온 아빠한테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하더니(기본금액이 50~150만원대임 그것도 둘이 쓸만한게 아니라 led마스크,핸드백 이런거) 나한테도 결혼기념일이니까 선물사달래 자기 사고싶은거 많다고 아니 결혼기념일이면 둘이 같이 쓰는 그런걸 생각하지 않아? 그러고 아침에 나 찾길래 나가니까 홈쇼핑보면서 주방기구 사달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진짜 철없다 생각들어서 허탈하게 허허 웃으니까 부담돼? 15만원밖에 안하는데..무이자 10개월ㅇ래 하고 사준다하지도 않앗는데 색이 뭐가 이쁘네 저게 이쁘네 그러고 있어서 걍 대충 옷걸치고 나와버렸어 왜 저렇게 철이없어 생각이 없는건지 내가 쓸 수 있는돈 둘째치고 집이 전세금 날라갈지말지도 모르는데 왜 저러지 생일이랑 어버이날에 이미 각자 20만원씩 드렸어 용돈 30에서 ㅋㅋㅋㅋ결혼기념일이 뭐라고 속편하게 저러는거 이해해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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