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서울로 취업하게 됐는데 부모님이 오피스텔 하나 잡아주셨단 말이야 내 명의로. 투룸인데 내가 혼자 살기도 무섭고 해서 서울에서 먼저 취직한 친구한테 같이 살래? 물어봤단 말이야. 근데 친구가 ㅇㅋ 했다가 내가 그럼 월세 30만원만 주면 된다고 하니까 친구사이에 돈 받고 싶냐고 그럴 줄 몰랐다고 지금 자기 자취방보다 회사랑 거리도 먼데(30분 더 걸려 1시간 거리임) 관리비는 자기가 내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야 근데 여기가 지금 시세로 보증1억에 80정도 하는데란 말이야. 친구가 맨날 월세 45씩 나가는데 바퀴벌레도 나오고 교통도 안좋다고 불평해서 나는 그럼 같이 살면 좋겠다! 한 건데 내가 좀 이기적인건가? 친구 배려못해준거야..? 솔직히 내 집이긴 한데 같이 살면 월세도 받고 해서 용돈 같이 쓸 생각도 했거든.. 근데 또 친구 입장에서 보면 이득 아닌가 싶은데 내 마음이 이래서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돼ㅜㅜ 내가 심했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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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업튀는 아무도 대박날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