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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2
이 글은 6년 전 (2019/11/03) 게시물이에요
그 때는 막 수능 며칠 전에도 울고 그랐지만 그 시절 덕분에 내가.이렇게 산다 ㅋㅋㅋㅋ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게 정말이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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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삼수 성공했구낭 쓰니 고생했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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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성공 안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길은 많다고 지금은 잘 산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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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응 정말 대학은 다가아니라는 말이 맞지만
그건 다 지나간사람만 공감하는말이긴하징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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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ㅋㅋㅋㅋ그 땐 나도 1도 위로 안 됐어 대학이 다인 것 같은데 대체 뭐라는 거야ㅠㅠ이랬지...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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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헐 나도 대학들어와서 수능날되니까 기분되게묘하더라 이날이 이제 나한태 아무의미없는날이 된다는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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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야 나랑 얘기 좀 해줄 수 있니..?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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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가능하지! 나 근데 출근을 해서 좀 답이 느릴 수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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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응응 괜찮아 편할 때 해 줘! 나는 지금 21살익이고 지방 사립대 1년 다니다가 올해 3월부터 휴학 했거든 취업 때문에 보건계열로 가려고? 집안 사정 때문에 가까운 곳 수시 2개만 넣었는데 최저도 없고 면접도 없는 학교 1개 있었는데 내가 기숙사 비싸서 안 넣었단 말이야 근데 올해 경쟁률 터지고 면접도 못 봐서 그런지 우주예비 받아 버렸어 사실 꿈도 없어서 지금 과도 부모님이랑 선생님이 추천해서 온 건데 집안 사정이 좀 안 좋아지다 보니까 졸업하고 나서 바로 취업하는 게 어려운 거 아는데 자꾸 강박이 생긴 것 같아... 대기업, 공기업 학벌 좋은 거 아니면 취업 못 할 것 같고 괜찮은 중소 들어가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인티에서는 실패자 취급해서... 내가 커뮤랑 현실을 구분 못 하는 건가 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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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도 취업도 목표가 높을 수록 좋지 근데 나는 좀 현실적인 편이라 이상을 너무 바라보진 않았거든 성적 안 나온다구 백날 수능 잡고 있을 수 없고 좋은 곳 취직 안 됐다고 평생 일 안 할 수는 없잖아 이 정도 했음 막 봏은 대학 가줘야 할 것 같고 그 밑은 생각하기 싫고 막 현실 도피도 하고 자기 혐오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넷사세라고 하지 인터넷이나 커뮤니티 너무 많이 하지마 무슨 인터넷만 보면 다 스카이래 ㅋㅋ 스카이 학생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거 넘 보지말고 현실을 봐 그리고 대기업 못 산다고 평생 취준만 할 거 아니니까 냉정하게 생각해야돼 실패를 했다면 실패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해 그래야 더 많은 길을 볼 수 있고 또 갈 수 있는 거잖어 나 실패했어 하고 그 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으면 평생 똑같으니까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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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대기업 공기업을 바라본다면 그 전에 다른 중소기업 면접도 많이 봐보고 시험도 준비해보고 회사도 다녀봤다가 해봐 바로 할 자신이 없으면 그리고 공기업 대기업 못 갔다고 낙오자 아니야 대기업이 왜 대기업이야 다 가고 싶어하니까 대기업이지 쉽게 가는 곳 아니잖아 ㅋㅋ 너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도 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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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예비가 안 붙으면 어떻게 할 생각인 거야? 그리고 볻학이나 휴학이나...취업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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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일단 내가 1학년 동안 교직을 따놓고 휴학하기는 했어 2학년 올라갈 때 상관 없다고 해서...! 일단 복학하고 교직 목표로 잡으려고 복학하기 전에 이번에 내가 기숙 알바 안 되면(학비나 용돈 벌려고) 토익 공부해서 내가 지거국 편입 생각 중이라 점수 올릴 거고 사실 전공은 아직 나한테 잘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어 아예 안 맞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쓰니 전공은 뭔지 물어봐도 될까? 나는 식품영양이야😶 식영과 나오면 계속 박봉이다 오지 말라고... 막 그러니까 허허 요즘 면접 떨어진 것도 극복하고 빨리 준비 해야 되는데 자꾸 표정이 어두워서 문제다 그리고 조언해줘서 고마워ㅜㅜ 누구한테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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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나는 아동쪽이야!!! 파워 이과였는데 어쩌다가 여길 오게 돼서... 근데 정말 박봉이고 뭐고 적성에 맞는 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 근데 또 일하기 전엔 직접 안 겪어봤으니 모르겠더라구... 선배들이 있으면 현장 일은 어떤 지 물어보는 것도 추천해
근데 익인이가 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지금 나이에 해보는 거 괜찮다생각해 혹시나 너가 실패를 한다고 해도!ㅋㅋ 1년 정도 뭐 그럴 수도 있지 어떻게 사람이 평생을 성공하고만 사나 난 그랬거든 실패한 경험에서도 많이 배웠어 철도 들고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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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그리고 지금은 안 들리는 말(?)이겠지만 정말 세상에 길은 많아서 이거 안 되면 또 다른 길 보이고 그렇더라구 난 울었던 것들 지금 생각하면 아니 할 것도 많은데 그 때 나 왜 울었지 한다니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은 진짜 걍 시작일 뿐인데... 전공이 무엇이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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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사실 편입 하려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가고 싶은 학과가 없으니까 똑같은 과를 찾고 있더라고ㅎㅎㅎ... 2차 준비하고 있긴 한데 사실 물치 붙으면 좋겠지만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 쓰니는 과랑 적성 잘 맞아? 지금은 취업한 상태인 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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