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나랑 같은 회사에 다님
자리는 파티션 3개를 사이에 두고 있음
보통 근무하는 동안 계속 카톡으로 연락함 (일은 사내메신저로, 잡담은 카톡으로)
근데 아침에 오자마자 부터 배고프다고 하기 시작함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월요일 아침이라 회의 준비하고 뭐하고 해서 10분정도 늦게 봤는데
배고프다 -> 드라마 재밌다 -> 그런데 배고프다 -> 남친이랑 싸웠다 등의 내용으로 카톡이 많이 와있었음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고 "배고프면 잠깐 나가서 뭐 사와서 먹으면 어때?" 이랬음
그러니까 "귀찮아 ㅋㅋㅋ" 이렇게 와서 그냥 ㅇㅇ 이랬는데
기승전 배고프다 임 ㅋㅋㅋㅋㅋ
이야기 진행도 안되고 업무 대화하는 사내 메신저에서도 서류 보내주면서 배고프다 거리길래
같이 나가서 사오자는건가 싶어서
"같이 나가서 뭐라도 사올래?? 아님 먹고 와도 괜찮구" 이러니까 "아냐.. 너 피곤할텐뎅... 글고 나도 생리통 때문에 배 아파"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배고프단 소리를 하질 말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서 배고프다 배고프다 그럴거면 업무 메신저에는 배고프다 이야기 쓰지 말라고 업무내용 가려서 헷갈린다고 그러니까
나보고 사람 배고픈거가지고 치사하게 이해도 못해준다면서
이 세상 일 다 혼자 하는 거처럼 유난떨지 말라길래
걍 메신저 나와버림 ㅋㅋㅋㅋ큐ㅠㅠㅠ 후.. 내가 뭐 잘못했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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