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정말 멋있는 중년! 자식없이도 떳떳하고 정정하게 트렌디하게 사는 노년 보내야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올드레이디 될 거다!!" 했는데 20대가 점점 지나갈 수록 무서워 죽을 것 같아... 일단 내 미래도 불확실하고 돈도 모아둔 게 딱히 없으니까 30대부터가 걱정이고 내 외모도 달라지는 게 하루하루 느껴져서 괴로워... 어른들이 말하던 어린거 자체로 예쁘다는 게 나한텐 그나마 청춘이라는 위안이었는데 이제 어리다고도 못하니까 어떻게 사나 싶다... 연애도 싫고 결혼, 출산은 더더욱 싫고 친구들이랑은 점점 연락이 뜸해지고 추하게 나이 들어가면서 돈도 없고 청춘이 끝나면 내 인생도 끝날 것 같아

인스티즈앱
현재 증언 쏟아지는 여아 남아 살성 차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