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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도라에몽 10시간 전 N키보드 10시간 전 N연운 10시간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2
이 글은 6년 전 (2019/11/05) 게시물이에요
난 24이고 일하다 몸안좋아서 쉬고 있거든 자취중이고 원래는 안그러다 아프니까 외롭고 엄마 보고싶어서 일주일에 1-2번 정도 엄마 보러 가서 자고오는데 새아빠가 눈치를 너무 주네ㅋㅋㅋ.. 사실 새아빠라고도 안해 그냥 아저씨 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나한테 이번주 엄마랑 어디 갈꺼라고 너는 돌아다니는거 싫어하지 않냐고 눈치주네 너무 서럽다 내가 뭐 맨날 가는것도 아니고 나도 눈치껏 안가다 몇달만에 들락날락 해보는건데 엄마를 뺏긴 기분이야 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 같아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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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무래도 쓰니도 성인이니까.. 이해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 엄마손길 필요한 나이는 아니잖아.. 아니면 엄마보고 쓰니 있는 곳으로 와서 주무시고 가시라 해 아저씨도 쓰니도 서로 불편하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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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나도 몇년만에 연락되서 만난거거든 그동안 배려해드리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어 해외여행도 따로 보내드리고 집에도 안가고 난 집 비밀번호도 몰라..ㅎ 근데 아프니까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거야 나도 가족이라는걸 느껴보고 싶으니까 근데 아저씨는 내가 싫겠지 그래서 그냥 이제 그만 가려고 나도 불편한건 싫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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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가 오시는건 안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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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저씨가 외박을 안시켜주시는거 같아 그래서 차라리 와서 자라고 하는데 그럼 또 상황이 불편해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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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밖에서 엄마랑 밥먹어 그리고 여행보내주고 그런거 하지마 엄마 선물만 사서 보내 그 아저씨도 쓰니 부담스러워만 하시는데 뭐하러 쓰니가 힘들게 번 돈까지 써 엄마 용돈드리고 선물 사드리고 밖에서 밥먹어..당장 뭔가 의지 할수는 없어도 그래도 엄마라는 존재가 계시잖아 그걸로 감사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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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그래 그냥 아예 엄마라는 존재를 모르고 살때는 외로움도 몰랐는데 나도 엄마가 있다는걸 알게되니까 나이 다 먹고 괜히 어리광부리고 싶은가봐.. 엄마도 본인인생이 있으시니까 차라리 그냥 존재를 몰랐으면 더 편했을텐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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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아니야 그래도 있다는게 커.. 하늘아래 아무도 없다는거랑 누구 하나라도 있다는건 달라.. 지금 쓰니가 힘들고 약해져서 그래.. 엄마랑 통화 자주하고 만나면 돼 아저씨한테는 절대 돈쓰지마 아까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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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공감해줘서 고마워 이런 얘기 어따 말도 못하고 요즘 진짜 가슴이 꽉 막힌거 같았거든 이게 뭐라고 조금 털어놨다고 위로가 많이 된다 정말 고마워 맞아 내가 지금 많이 약해져서 그런가봐 살면서 이렇게 외로웠던 적이 없었는데 일도 쉬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더 그런거 같아 빨리 다시 일이라도 하고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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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난 진짜 힘들땐 힘내라는 말도 버겁더라.. 다 지나갈거야진짜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닐거야 견디자 조금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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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그냥 누구한테 기대기 보다는 내가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원래도 그래왔으니까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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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너무 우울하다 너무 우울해 나도 어딘가 기대고 싶은데 내가 기대면 짐이 되니까 너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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