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카톡에 밤9시 반에 1학년애들 전체집합이라고 공지 떴었어. 근데 버스배차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좀 시골이라 10시반에 끊기고 걸어서 가면 1시간넘게걸려..) 원래 1학년은 다 기숙사제인데 난 사정때문에 집에서 다녀. 이건 분명 내 잘못이긴 한데 따로 과대한테도 말 안하고 걍 안 나갔어..ㅠㅠ 11시 넘어서 친구한테 카톡했는데 다행히 과대가 나 집에서 다니는 거 알아서 2학년 선배들한테 잘 말해줬대. 선배들이 코웃음?쳤다는 것만 빼고..ㅋㅋ근데 오늘 수업 다 끝나고 집 가려니까 같이 수업듣던 여자선배가 애들 다 가고 나만 불러내더니 넌 어제 안 왔으니까 오늘 기합받고 가라고 했어. 그래서 집에도 못가고 도서관에 있다 ㅋㅋ 심장이 막 터질 것 같아.. 솔직히 몇명이 잘못한건데 내가 왜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지금 나 혼자라 눈물날 것 같다.. 3시간동안 어떻게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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