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재수생인데 6개 중에 2개 떨어진거 확인했다 하나는 상향이라 기대안했지만 하나는 그래도 조금 기대를 품었던건데 떨어져서 너무 무서워 엄마 아빠 미안해 내가 이거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구나 나 자신한테 실망이 너무 크고 한순간에 내 꿈들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이제 어쩌지 수시 올인이라 수능 공부는 하나도 안했고 들어 갈 특강비용이 너무 부담되서 차마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리겠어 작년 특강해봐서 알지만 특강이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지금 내 정신력으러 못 하겠어 그냥 죽어버릴거같아 왜 남들 다 가는 대학 나만 못가서 울어야 돼? 얼마를 더 울어야 되는걸까 올해 진짜 열심히했고 욕도 많이 먹고 상처도 받을 만큼 다 받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내가 싫다 창피해서 어디에 이야기 할 수도 없고 그냥 앞으로의 내 인생이 너무 막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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