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가 원작에선 입양 되자마자 출국 비행기에서 사고로 죽었다는 설정이고 후에 죽어서도 영혼 상태로 루나 곁을 맴돌아서 루나가 사신인 타토 멜로니 이즈미 등을 볼 수 있던 거다. 〈란 설정은 이제 유명하잖아
근데 그거 말고... 원래 에이치는 에시리스라는 이름의 천사이고, 에이치로서의 삶은 인간으로서 산 여러 번의 인생 중 하나였대... 근데 왜인지 다른 환생 삶들과 다르게 에이치로서 산 삶의 기억은 잊혀지지 않고, 오히려 마음마저 인간인 에이치의 마음인 채로 남아있는 상태래. 그리고 에이치로 살 때 덕을 많이 쌓은 모양인지 견습 천사장의 자리까지 올갔다곸ㅋㅋㅋㅋㅋㅋ 후에 혼자서 인간계로 내려가도(또 환생)재미없으니 루나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다짐하고 루나의 행복을 빌어주며 루나와 타토의 결혼식에 축복의 벚꽃을 흩날려주고 외전이 끝난다네.. 결론 : 에이치는 원래 천사였고 여러번의 환생?을 했음. 인간으로. 그리고 에이치로 환생했을 때 만난 게 루나였고 죽고 다시 천계로 돌아감. 그리고 에이치 때 덕을 많이 쌓았는지 견습 천사장이 됨. 더이상 환생 안 하기로 하고 천계에서 루나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함. 루나와 타토 결혼을 축하해줌 그렇다네.. 에이치 오빠의 정체는... 천사..였다,,
루나.. 천사의 가호를 받고 있었어...
그리고 뜬금 번외 츄리닝 입고 결혼 고백하는 타토.. 만화책 장면 츌처는 https://m.blog.naver.com/gqlee/2207566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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