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1.2때는 진짜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공부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데 고3돼서 최저없는 수시써서 수능공부 거의 안하거든? 지금 근데 막 수능 잘보라고 응원메세지오고 선물 주면 ㄹㅇ 양심에 찔려서 ㅠㅠㅠ난 수능 공부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에센에스 들어가도 인티들어와도 2020수능 화이팅이라는 글자를 보니까 왜 난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지 생각들고... 좀 전에 유투브에서 고3의 하루 영상 봤는데 나는 진짜 열심히 살지 않았구나 생각들고ㅠㅠ.. 진짜 뭔가 딱 현타.. 이 느낌... 다시 2019년 3월로 돌아가고 싶어져...

인스티즈앱
(혈압주의) 현재 댓글창 살벌한 카페 사장 감금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