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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5
이 글은 6년 전 (2019/11/11) 게시물이에요
태어나는 거 부터 죽는 거 까지 마음대로 되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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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끔 낳음당했다 느껴ㅜ 안태어나고 싶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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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내가 태어난 게 실수 같아... 원해서 태어난 건 아니었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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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가끔 이생각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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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원할 때 태어나지도 못했는데 죽는 것도 내 맘대로 안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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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되게 아이러니 해 이게 뭐야 저래서 내가 슬퍼지면 그건 원치 않게 태어난 내 탓인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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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ㅠㅠ에고 아프지말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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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태어난 걸 감사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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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마자..그래서 가끔 여기가 감옥인게 아닐까 이런생각 할때 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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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거 말 된다 이승이 감옥일 수도 있겠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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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치? 난 아무리생각해도 감옥이거나 지옥같애 그렇지 않곤 이렇게 불안정할 수가 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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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런데 이런 세계면 얼마나 죄질이 안 좋은 거지 난 대체 뭘 하고 살았길래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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