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생을 살아보면서 느낀게 특히 기독교가 그래... 솔직히 미션스쿨인 중고등학교나 대학교는 특히나 재단이 기독교인 학교가 생각보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무교인 나익이 미션스쿨 고등학교랑 기독교 재단 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게... 아무리 학교는 선택이고 종교가 없어 미션스쿨이 싫으면 말라지만 그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어ㅠㅠ 학업에 그렇게 목숨을 거는 환경인데... 학교를 단순히 재단이랑 종교만 보고 고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외적인 학업환경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고르고 미션스쿨이어도 결국에 종교를 이유로, 맞는 종교인 학교를 재학중인 재학생은 10프로도 안돼ㅠ 교육과정상 있는 채플 교육은 그래도 감안해서 듣는다지만 기독교 신앙인 선생님들이 종교가 맞는 애들 특별히 차별하는 거나 수업시간에 기독교를 방패로 여러가지 차별적인 발언하는 거... 너무 그 종교 사상에 뼈묻은 잘못된 사상들에 이미 진절머리가 나있고ㅠ 대학교도 분명 내 등록금 내고 다니는건데 종교 강요나 마찬가지로 해당 채플 수업 안들으면 졸업을 못한다... 이런것도 엄연히 강요 아닌가?ㅠ 종교 를 가진 학교라면 특색에 맞게 종교와 관련된 수업을 진행을 하되 그걸 원하는 학생들만 선택적으로 듣게 하거나 이렇게 하면 안되냐고....... 너무 만연하게 강요가 일상화 돼있는데 어떻게 대다수라고 생각을 안하겠어ㅠ

인스티즈앱
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