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내 적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짜로 의사가 내 적성에 맞는 것 같아... 비위도 약하지 않고 피도 잘볼자신있고 개구리해부도 재밌게? 흥미롭게 했고 소눈해부하는것도 진짜... 기억을 더듬어보면 약간 짜릿했어 생명과학도 좋아해서 원서 생명과학과로 거의 다 지원했고... 그리고 애들이 나 상담가 하라고 할 정도로 나 상담하는거 잘하거든 그리고 공감능력도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말하는거 좋아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고 싶고... 결론은 이정도 가지고 의사 꿈꾸기엔 현실성 없음? 근데 지금 수학3,4등급임... 재수나 반수해서 의대 괜찮.....? 너무 뼈때릴까봐 걱정되어서 말몇마디 더 하자면 나름...내신챙겨서 수학빼면 나름....1,2등급 나오는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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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드라마 뭐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