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섭게 들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긴해
하고 싶은 말은 생각보다 2살,3살 진짜 별거 아니야
다들 오히려 25살이 다시 수능 보는 건 대단하다고 하면서 재수 삼수 사수는 너무 패배자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입시는 자기가 만족할 때까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중간에 포기하면 결국 자퇴하고 다시 준비하든가 졸업하고 다시 준비하든가 20대에 걸쳐서 후회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