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춥고 해는 지는데 집 걸어가는 길이 너무 허탈하고 허무해서 울면서 집 왔었음.... 시험도 말아먹어서 그 땐 내 인생 끝일 거 같고 그랬는데 끝 아니고 하나의 과정이더라 그걸 너무 늦게 알았어
| 이 글은 6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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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고 해는 지는데 집 걸어가는 길이 너무 허탈하고 허무해서 울면서 집 왔었음.... 시험도 말아먹어서 그 땐 내 인생 끝일 거 같고 그랬는데 끝 아니고 하나의 과정이더라 그걸 너무 늦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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