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툼한 털 외투에 (요새 많이들 입는 거) 원피스 입고 그냥 백메고 핸드폰 보면서 지하철 타고 가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좀 비틀거렸고, 손잡이 잡으려니까 너무 높은거야ㅠㅠㅜ 간신히 손잡이 잡고 가는데도 비틀거리니 내 앞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엄청 큰 소리로 이리와 앉아요!! 내가 지금 보니 자리를 양보해줘야할 분이네. 어서 앉아요!!! 이러시는거야ㅠㅠㅠㅠㅠ 1호선이라 사람들 꽉꽉 차 있는데 다 나 쳐다보고 나는 아 아니에요 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요 해서 진짜 괜찮아요?? 아휴... 그러길래 내가 설마 임산부로 보인건가 싶어서 너무 쪽팔리고 민망했다 흑...ㅠㅠㅠㅠㅠㅠㅠㅠ 살 빼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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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텝인데 난 내 자식 절대 아역 안 시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