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나 음악은 실기볼때

잘하는 사람을 뽑는거잖아? 근데 솔직히 다 잘할거아니야.. 거기서 똑같이 잘하는사람 있으면 어떻게 합격자를 걸러낼까?

[익인1]

교수들 취향이랑 학교 스타일이 다 있쟌

[익인2]

(음악)

[글쓴이]

아아 취향도 타는구나.. 그럼 자기 노래부르는 스타일이랑 잘맞는 학교 일부러 지원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많은가?

[익인8]

그렇취영 재즈면 재즈 발라드면 발라드 메인곡을 정해가쥬

[익인3]

거의 미술은 0.1점차로 떨어지기도 해..

[익인4]

어느정도의 기준은 있다..!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익인6]

디자인) 그리고 운도 많이 따름..

[익인5]

미술은 모르겠지만 음악은 입시 다 해 보니까 떨어진다고 못하는거 아니더라..진짜 운도 중요하고 교수 취향도 중요한듯

[익인7]

미술은 잘 모르겠는데 음악은 그래서 초견이나 즉흥시험 많이 침!

[글쓴이]

보컬도 초견이 있낭??

[익인9]

예를 들어 준비해간 실기곡은 다들 앵간해서는 잘하니까 피아노나 작곡, 기타는 코드 몇개 줘서 그걸로 솔로 연주해라~ 블루스로 해봐라~ 스윙재즈 해봐라~ 하거나 애국가나 엄마가 섬그늘에같은 진짜 대중적인 곡 키 바꿔서(예를 들어 애국가가 G키면 D키나 E플랫 키로 바꾸라는 등) 그걸 연주하라고 시키는 경우 많음! 보컬같은 경우는 초견보다는 교수님이 mr 하나 틀어주면 거기에 맞춰서 스캣같은 거 많이 해!

[익인10]

스캣은 약간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