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재수때 영어 시간에 감독 잘못 만나고 영어 듣기도 너무 울려서 ( 또 같은 학교 가..ㅋㅋㅋ) 영어 망해서 4,5 뜬 것 같아서 한국사 시작 전에 울고 시험 볼 때도 나도 모르게 울면서 계속 고민 했거든? 손 들고 그만 볼게요! 하고 쉬는 시간에 나갈까 고민 하다 그냥 봤는데 나름 수능 못나오지 않았어..ㅋㅋㅋㅋ 이유는 그래도 인서울 성적은 나와서..ㅋㅋㅋ 그니까 꼭 익인이들도 중간에 그런 충동 들더라도 참고 탐구까지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내일 잘 보구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