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글 보고 진짜 현실로 소름 돋았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헐...띵하다 ㅠㅠ 내가아는아주머니도그날약속취소되서 다른데가셨는데 일터졌댕 인생사모르는겨 4년 전 글쓴이 사진 하나가 아까 안올라감 ㅠㅠ 이건 배댓이 진ㅁ자 대박이야 4년 전 익인5 본거얌!!!그래서띵함 ㅠㅠ 글읽으면서 엄마놀고싶었는데안타깝 ㅠㅠ 이러면서봤는데 역시엄마는대단햐 4년 전 익인107 그 아는 아주머니가 저 본문 엄마의 친구일수도.. 4년 전
	익인2 와ㅜㅜㅜㅜㅜㅡ 4년 전 익인4 오늘 엄마 보러 가야쥐 4년 전 글쓴이 사진 하나가 아까 안올라감 ㅠ 이건 배댓이 ㄹㅇ이야 4년 전
	익인3 와..... 4년 전 글쓴이 사진 하나가 아까 안올라감 ㅠ 이건 배댓이 ㄹㅇ이야 4년 전
	익인6 베댓이 더 슬퍼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7 댓글 봤는데 대박이다 진짜 서럽게 울었다는 게 엄마 본인이 느끼시기에 그랬을 수도 있겠다ㅠㅠ 4년 전
	익인9 와..ㅜㅜ 4년 전
	익인10 와 베댓보고 울컥했다... 4년 전
	익인11 와..... 막 댓... 와 4년 전
	익인12 와 4년 전
	익인13 와..... 4년 전
	익인14 와 댓글이 찐이다 ㅠ 순간 울컥했어 ㅠㅠ 4년 전
	익인15 댓글이 와... 4년 전
	익인16 헉..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7 엄마 사랑해요 ㅠㅜㅠㅠㅜㅠㅠㅠㅜ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94 맞는데 그만큼사랑한다는 말을 하고싶은거지 ㅎㅎ 4년 전 삭제된 댓글 (2019/11/25 23:03:3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울어서 안간거 아니라고 배댓이 말하는게 아니고 그냥 엄마의 사랑을 말하려고 저렇게 말한거라고 4년 전
	익인19 엄마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0 우리 아빠가 딱 그 날 거래처 때문에 저기 갔다가 약속 직전에 거래처랑 일정 취소돼서 집 오셨는데 무너졌다더라... 진짜 아직도 소름이여 4년 전
	익인21 대박이다... 진짜 4년 전
	익인22 와 댓글... 4년 전
	익인23 와 베댓읽고 소름 쫙 돋아 4년 전
	익인24 와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5 와 현실소름 4년 전
	익인26 와 진짜 소름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7 와ㅠ 그러네ㅜㅜ 울어도 그냥 갔을수도있는건데ㅜㅜㅜㅠ 4년 전
	익인28 나 그날 삼풍백화점 갔었대 기억은 안 나는데 엄마가 나 데리고 백화점 갔다와서 티비 켜니까 뉴스 나오고 있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다 4년 전 익인81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4년 전
	익인29 와베댓 대박 4년 전
	익인30 엄마 보고싶다,,ㅠㅠㅠ 4년 전
	익인31 본문 읽고 오 했는데 베댓 읽고 띵 함 ㅠㅠ 엄마 보고 싶음 ㅠㅠㅠㅠ 4년 전
	익인32 엄마,,,,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3 오우...둘 다지... 천륜이잖아 부모와 자식은 4년 전
	익인34 아 베댓 먹먹하고 울컥하네. 엄마 아빠 사랑해요. 4년 전
	익인35 저글쓰니 무안했겠다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9 2 4년 전
	익인36 신기하다 우리이모도 대구지하철참사사건 그 지하철 타고 일 다니셨는데 딸이 그렇게울어서 일을 못갔대 그때 일터졌더라.. 애기들한테 뭐가 있나? 4년 전
	익인37 헐... 진짜 눈물 나 4년 전
	익인38 와 베댓 진짜 대박이다,,, 와 어떻게 말을 저렇게 해 진짜 소름이야 와 눈물나,, 4년 전 익인39 222 4년 전
	익인40 와 베댓 대박이다....... 4년 전
	익인41 와 눈물난다 4년 전
	익인42 베댓보자마자 눈물터짐ㅠㅠㅠㅠㅜㅜ 4년 전
	익인43 (왈칵) 4년 전
	익인4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5 와 댓글 ㄹㅇ 4년 전
	익인46 배댓 소름.... 4년 전
	익인47 배댓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8 우와 베댓 진짜 금보다 귀한 명언... 4년 전
	익인49 와 소름 ㅠㅠ 4년 전
	익인50 와.. 맞네 글 읽을 때까지만 해도 애가 진짜 생명의 은인이네 했는데 댓글 읽으니까 머리 한대 맞은 거같음.. 맞아.. 진짜 못된 사람같으면 애 울든 말든 놀러갔을건데.. 엄마 사랑이네.. 4년 전
	익인51 헐 막짤 댓글 보자마자 확 눈물나 4년 전
	익인52 헝 뭉클해... 4년 전
	익인53 그렇네 우는 아기 두고 차마 못 간 건 엄마 선택이었으니까.. 4년 전
	익인54 맞지... 놀 기회도 별로 없었을테니 그냥 울어도 금방 그치겠지 하고 나갈 수도 있었는데 눈에 밟혀서 못가신거잖아ㅠㅠ 서럽게 울었다는것도 엄마 눈엔 그런거고... 저런 일이 있었으니 서로 더 애틋하겠다 4년 전
	익인55 베댓까지 아우ㅜㅜㅜㅠㅠㅠㅜ눈물나 4년 전
	익인56 배댓........와.. 4년 전
	익인57 이거 나 비슷한 일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때 당일날 나 유치원 종업식 졸업식 같이 해서 엄마랑 갔어야했는데 아! 유치원이 중앙로역이었어 내가 그날 따라 안가겠다고 엄청 고집 부려서 결국 유치원 안갔는데 뉴스보니까 불났다고 하더라고 그 때 딱 시간이 유치원 등원시간이라서 갔으면 엄마랑 나랑 그 현장에 있을뻔 했대 4년 전 익인65 익인도 진짜 하늘이 구해준 생명이네... 4년 전 익인66 진짜 다행이다ㅠㅠㅠ 4년 전
	익인58 나....만 베댓 이해안가나봐 나쁜사람 된거같아.... 4년 전 익인63 애기가 아무리 울어도 어머니가 그냥 애기 맡기고 나가셨을 수도 있는 건데 애기 우는 거 보고 결국 안 나가셨잖아! 그만큼 아이를 사랑해서 못 떼어두고 가신 어머니의 마음이 어머니를 구했다는 말! 4년 전
	익인59 베댓 현명함 뭐람ㅠㅠ 눈물날뻔 4년 전
	익인60 ㅘ...와.....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61 와ㅠㅠㅠ 4년 전
	익인62 와 베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64 베댓이 짱이다 4년 전
	익인67 나 솔직히 이런 거 잘 안 믿는데 이건 너무 감동이당ㅠㅠ 4년 전
	익인68 정말 그러네... 어머니 감사해요 4년 전
	익인69 코 찡... 4년 전
	익인7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1 댓글이 진짜 와.. 4년 전
	익인7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3 우리 할머니랑 큰이모도 삼풍 백화점에 쇼핑한다고 나갔었는데 그냥 그날따라 현대백화점 가고 싶어서 현대백화점 갔었대... 4년 전
	익인74 베댓 진짜... 가슴 먹먹해진다 눈물날뻔.. 4년 전
	익인75 울 부모님은 그 날에 물건 사러 백화점 갔다가 다 골라놓고 지갑 두고온 거 알아채셔서 다시 지갑 가지러 간 길에 삼풍 무너짐... 진짜 돌아와서 뉴스 보면서 너무 놀라셨댔어 4년 전
	익인76 와,,,소름2번돋네,,, 4년 전
	익인77 헐...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4년 전
	익인78 헐... 댓글 소름... 4년 전
	익인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0 댓글이 찐이지 진짜 4년 전
	익인82 와 대박이다하고 내렸는데 배댓보고 코끝이 찡했어ㅜㅜㅜ 4년 전
	익인83 와... 4년 전
	익인84 눙물... 4년 전
	익인85 와....... 4년 전
	익인86 와.... 베댓 진짜ㅠㅠㅠㅠ 4년 전
	익인87 헐 베댓 대박...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8 '진짜 서럽게' 라는 수식어도 어머니의 입에서 붙여진 수식어겠지...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9 와 대박.... 진짜 본문도 소름이고 댓글도 소름이야ㅜㅜㅜ 4년 전
	익인90 와 진짜 소름 돋았는데 댓글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91 갸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92 헐... ㅠㅠ 4년 전
	익인98 엄마 사랑해요,,, 4년 전
	익인99 와 댓글.... 4년 전
	익인100 베댓 소름이당...... 4년 전
	익인101 소름돋았음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2 와 베댓이 진짜 자만하게 살지 말라고 말해주네... 이야... 4년 전
	익인105 ㅠㅠㅠㅠㅠ진심 엄마의 사랑임 4년 전
	익인106 와... 와... 현실 와 소리 절로 나옴... 4년 전
	익인108 허.. 베댓 대박 4년 전
	익인109 와 베댓 4년 전
	익인110 와 베댓이 진짜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1 그러네 ㅜㅜ 계속 울어도 두고 가셨다면...어머니의 사랑이 두고 가지 못하고 돌아와 살린 거지...와 4년 전
	익인112 와 소름돋아써어,,, 4년 전
	익인113 우리 엄마도 저때 옷 교환하러 가려다가 할머니가 평소에 비싸서 안해줬다가 그날따라 오징어 먹고 가라고 그래서 먹으면서 티비 켰는데 실시간으로 무너지는 거 나와서 소름이랬는데 알고보니 할머니 꿈자리가 이상해서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말린 거였음... 4년 전 익인114 헐... 4년 전
	익인115 와 댓글.. 4년 전
	익인116 와 댓글이... 4년 전
	익인117 와... 4년 전
	익인118 와.. 4년 전
	익인120 이거 맞다..ㅜㅜ 4년 전
	익인121 베댓 소름돋음 4년 전
	익인122 헐 댓 소름..ㅠㅠㅠ 4년 전
	익인123 와....댓글 진짜... 4년 전
	익인124 베댓.. 아 현실 소름 ㅈ돋았어 4년 전
	익인125 베댓 대박 4년 전
	익인126 베댓..와.. 4년 전
	익인127 세상에ㅠㅠㅠㅠㅠ 댓글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 찡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8 와....소름끼쳤어 좋은 의미로 감동해서... 4년 전
	익인129 글은 소름보단 오...인데 댓글 소름 4년 전
	익인130 ㅠㅠ 4년 전
	익인131 베댓 이해는 하는데 사랑만으로 안간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약간 핀트가 나간 느낌ㅎㅎ 4년 전
	익인132 베댓 나도 공감은 하는데 글쓴사람 무안했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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