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이유가 궁금해! 일단 나는 1.내 안정적인 직장 갖고싶음 2.미래 남편이 너~무 회생불가일정도로 트레쉬인데 애 있으면 이혼할때 걸림돌 됨 3. 임신하기 무서워 4. 울 엄마가 나한테 애정 쏟아줬던것 처럼 애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음. 난 애기 토도 못 치울것 같고 기저귀도 못 갈듯 5. 정말 중요한거 빼먹었네 나는 개인주의 정말 심해서 혼자있을 시간 필요 ㅠㅠ 애를 낳으려면 책임감도 엄청나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 그런의미로 울 엄마 아빠 사랑해요 ㅜ 나는 남은인생 울 엄마아빠가 나한테 해줬던거 몇 배로 돌려주면서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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