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였는진 기억 안나는데 살짝 같은 집 살면서 서로 죽여야되는? 뭐 그런거였거든? 근데 다들 마음 약해서 못죽이고 그러는데 내가 저격총으로 쐈단말야 근대 걔가 진짜 타이밍기막히게 자꾸 움직여서 못맞추다가 한번 맞췄는데 급소가 아니어서 맞은채로 움직이는거 그래서 걔가 막 피흘리면서 나한테 총 겨누고 쏘려고 오는데 내가 죽긴 무섭고 그랴서 걔한테 막 난사해서 걔를 쏴죽였다? 그러고나서 다른애들이 다 나한테 등돌려서 나 방에 누워있을때 권총으로 나 진짜 총으로 폭격(?)당했는데 꿈인데도 진짜 넘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