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그때 꿈에 나와달라했잖아 한번만 나와달라구 했는데 엄마가 그 날 딱 나와줘서 그런지 나 수능 되게 잘 봤어 뭐 만점 요런건 아닌데 그냥 평소처럼 잘 본 것 같아 완전 엄마 덕분이야 근데 사람이 되게 웃긴게 한번 꿈에서 보니까 또 보고싶더라 진짜 나 완전 욕심쟁인가봐ㅋㅋㅋㅋ 수능 끝나고는 약속도 많이 잡히고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냈는데 또 이렇게 새벽에 혼자 엄마가 써줬던 편지 읽고 있으니까 괜히 또 나도 울컥하는거있지? 맞아 엄마 그리구 나 수능 보고 나오는데 앞에 부모님들 막 기다리는거 그거 조금 부러웠다? 근데 나 혼자 씩씩하게 집 잘 들어갔어 잘했지? 나중에 만나면 꼭 칭찬해줘 오늘도 내 꿈 놀러와 엄마 보고싶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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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친구한테 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