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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1
이 글은 6년 전 (2019/11/19) 게시물이에요
지금 집에는 엄마랑 할머니랑 나랑 같이 살고있어 

어릴때부터 집에서 엄마 일 나가면 할머니가 진짜 집안에서 못 살게 스트레스주고 나한테 욕하고 그래 매일매일 나한테 엄마 욕하고 언니 욕하고(아 언니는 이미 일 때문에 나가살고있어) 내 앞에서 나도 욕하고 진짜 욕을 안 하는 날이 없으셔  

할머니 화나면 막말도 많이 해 부모님 이혼해서 아빠 나간것도  

너랑 언니 때문이다이러면서 욕하고 진짜 자존감 다 갉아먹는 말만 했어 그래서 나는 할머니가 있는 곳이 정말정말 싫어서 성인돼서 돈 모으고 집 나갈려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준비는 됐어  

근데 언니가 나갔고 나도 집을 나가면 엄마랑 할머니 남으니까 엄마도 할머니 스트레스이실텐데 내가 뭔가 엄마 두고 집 나오는 느낌이여서 고민이야ㅜㅜ 엄마가 진짜 착하고 좋아서 옆에 있고 싶은데 엄마는 할머니랑 계속 같이 살거라고 했어...근데 나도 엄마 옆에 있고싶은데 내가 할머니랑 같이 있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나가고 싶다ㅠㅠㅠ 할머니 때문에 우울증걸려서 1년동안 아무것도 못 했던적도 있어서...진짜 혐오할정도로 싫어ㅜㅜ 진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말도 매일 10년넘게 심하게 했고 행동도 막 대한적도 많아 티비 리모컨 안 된다고 부순적도 있어...자기 못 보면 다 못 본다는 식으로 나 진짜 나가고 싶은데 엄마 때문에 고민돼ㅜㅜ 엄마도 나 보고 참고사는 걸지도 모를텐데... 나는 할머니 때문에 못 살겠고 아ㅠㅠ고민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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