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애인이란 술마시고 같이가자고 꼬셨나봐 안간다고 집왔데 애인한테 애인있는 애한테 가자고 꼬시냐고 별로라고 말하니깐 그럴수있지 라고 말함.. 그냥 애인주변에 그런 사람있다는게 정털린다 ㅠㅠ 내가 이상한건가...생각하면 할수록 별로야 + 방금 애인이랑전화했어 사귈때 성매매 관련있으면 가차없이 헤어질꺼라고 몇번말했었어 애인 입장을 정리하자면 불법인것도 알고 자기가 벌어서 가는 거라 자기랑은 상관없다 그냥 말로 같이가자라고 말 할수는 있다고생각한데 애인없어도 갈 생각없냐고 물어봤는데 거기 갈돈으로 옷,신발 산다 아깝다 갈생각은 없다고 말했어 내가 보기엔 ㅅㅁㅁ쪽을 나쁘다고 좋다고도 그냥 아무 생각이없어보여. 집가서 생각 더 해볼려고 마음이 갈팡질팡해서 글올린건데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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