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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1/21) 게시물이에요
우리 부모님이 나 어렸을때부터 이혼하셔서 아빠랑 같이 살거든? 

옛날부터 재혼한답시고 초등학생때부터 이 여자 저 여자 다 데려와서 억지로 친근하게 대하게 해놓고 헤어지기를 몇번씩 반복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같이 살겠다고 데려온 여자분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어색하고 싫어  

 

재혼을 하려거든 어렸을 때 진작 하던지 난 이미 다 컸고 이 생활에 익숙한데 이제와서 새 가족이라고 적응하란 게 너무 짜증난다 그게 될 리가 있냐고...  

 

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내 엄마랍시고 내 일에 참견하는 것도 짜증나고 지금까지 살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고 뭐고 없었는데.. 

 

아빠한테는 사랑하는 사람이고 누구보다 편하겠지만 나한텐 전혀 그렇지 않잖아 친척보다도 어색한 사이에 그 분한테 고등학생 아들도 있는데 재혼하게 되면 한 집에서 생판 남들이랑 같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골이 아프다.... 취업하면 무조건 자취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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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쓰니랑 똑같은 상황인데 난 그냥 체념했어 뭐 지 살고 싶은대로 사는거지~ 하고 냅두려고... 쓰니는 집 나오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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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참견하는거..이 말 공감ㅠㅠ 난 반대로 엄마가 재혼하셨거든 거의 4년 됐는데 포기상태야..그래도 절대 아빠라곤 안 불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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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 상황을 다 알 수 없어서 모두 이해 할 수 없겠지만 내 경우를 얘기해봐도 될까?
나도 이랬거든 쓴아 엄마랑 너무 어릴 때 헤어져서 우리 아빠가 나랑 내 동생 다 키워주셨는데
재혼 하신다고 한분 데려오셨는데 그때 동생이랑 둘이서 엄청 반대했거든
그러고 아빠도 접으시고 계속 혼자 계셨는데
나랑 내 동생 둘다 3자 찍고 둘다 결혼 할 때 되니까 울 아빠 혼자 되는 게 너무 마음 아픈거야
새엄마라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아빠 인생 사시게 해드릴 걸, 아빠도 남잔데 사랑 받고 살고 싶을텐데 혼자 이렇게 생각하다가
이번달 초에 돌아가셨어..ㅎㅎ 자다가 돌아가셔서 고통은 없으셨는데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네..
평생 혼자 우리 키웠는데 가실때도 혼자 가시게해서 진짜 너무 슬펐고 지금도 슬프다
우리 상황이랑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랬다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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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엄마라고 받아들이는 건 너무 어렵지! 그냥 아빠의 새로운 인연(?)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싶었음! ㅎㅎ
어쨌든 모든 건 쓰니가 선택하는거야! 행복하자 우리!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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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많이 상심이 컸겠다.. 나도 지금 차마 반대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이유가 내 불편함도 중요하겠지만 아빠의 행복도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선뜻 반대를 못 하겠어서 이래... 내가 싫다고 하면 당장 마음 접으실 분인 걸 알지만 아빠도 자기 인생을 누려야 하니까ㅠㅠ 그래서 정 적응 못하면 내가 나가 살려고... 조언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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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응! 참 무슨 인연인지 지금 내 남편은 어머님이 재혼하셨는데
새아버지한테 딱 그냥 도리만한다 서로 전혀 터치 안하고
결혼 때도 나는 앉아도 된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아니라고 나만 앉겠다고 하셔서 그리하시고 그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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