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나 어렸을때부터 이혼하셔서 아빠랑 같이 살거든? 옛날부터 재혼한답시고 초등학생때부터 이 여자 저 여자 다 데려와서 억지로 친근하게 대하게 해놓고 헤어지기를 몇번씩 반복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같이 살겠다고 데려온 여자분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어색하고 싫어 재혼을 하려거든 어렸을 때 진작 하던지 난 이미 다 컸고 이 생활에 익숙한데 이제와서 새 가족이라고 적응하란 게 너무 짜증난다 그게 될 리가 있냐고... 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내 엄마랍시고 내 일에 참견하는 것도 짜증나고 지금까지 살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고 뭐고 없었는데.. 아빠한테는 사랑하는 사람이고 누구보다 편하겠지만 나한텐 전혀 그렇지 않잖아 친척보다도 어색한 사이에 그 분한테 고등학생 아들도 있는데 재혼하게 되면 한 집에서 생판 남들이랑 같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골이 아프다.... 취업하면 무조건 자취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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