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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11/23) 게시물이에요
대학교 일단 부실대 간호학과임 국장도 못받고 학자금대출도 안돼 ... 난 너무 가기싫은데 엄마가 나 간호사 되길 너무 원하시는거 같아서 수시2차 넣었거든?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너무 후회돼 .... 난 간호사 꿈도 아닌데 ... 자기소개서도 1차 때 썼던거 쓰고 면접 준비도 하나도 안했음 ... 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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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무리 가기 싫어도 면접 ㄱ
4년 전
익인2
가지마.. 나 그래서 삼 반수중
4년 전
익인3
경험이다 생각하고 가
4년 전
익인4
쓰나 혹시 갔었어..?ㅠㅠ
3년 전
글쓴이
안갔어.. ! 근데 그 학교 1차 합격해서 갔어 ...
3년 전
익인4
수시 1차는 면접 없구 2차는 있던 거였어??
3년 전
글쓴이
아니! 1차, 2차 둘다 면접 있었어 둘다 같은 대학굔데 1차는 갔었고 2차는 너무 가기싫어서 안갔는데 1차 예비 초반대 받아서 최종합격나서 간거야!
3년 전
익인4
아하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면점은 어떻게 봤어?? 간호사를 녜전부터 생각했던 게 아니라 준비가 힘들었을 것 가튠데ㅠㅠㅠ
3년 전
글쓴이
4에게
나는 간호학과 가기싫었는데 억압도 있었기도 했고 1학년 때 부터 간호학과 가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커리큘럼은 최대한 간호학과에 맞게 생기부를 짜서 그래도 유리했었어 친언니가 간호사라 자문 얻어서 최대한 면접 질문에 맞게 준비함! 대학교 카페 뭐 있었는데 거기에 대학교 질문도 많아서 최대한 찾아보고 갔여!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도 쓰나 예전 일이지만 축하해ㅠㅠㅠㅠ면접 관련해서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들어왔어ㅠㅠ 지금 간호학과 선택한 거 후회 없이 잘 하고 있어??

3년 전
글쓴이
4에게
고마워!! 흠 ... 아직 비대면이라 뭐 해본게 없어서 잘모르겠어 공부량은 답없긴해 아직도 내가 대학생인지 잘모르겠어 .... 확실히 흥미가 없으니까 재미도 없고 공부도 안해서 학점은 바닥치더라! 나는 부실대 욌지만 면접 질문은 수만휘 카페에서 보고 갔는데 거기서 대부분 나온 문제였어 ... 카페 가입하는거 엄청 귀찮고 등업 뭐시기도 있어서 귀찮은데 나름 내가 합격한 대학교에 대한 질문은 거기 다나와있어서 좋았어 ! 댓쓰니도 대학교 면접 잘 볼 수 있을거야 파이팅~~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수만휘 가입하니까 2주뒤에 등업된다넼ㅋㅋ큐ㅠㅠㅠㅠ 2주 뒤 면접인데ㅠㅠㅠ 그래도 오래 전 일인데 답변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댱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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