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거 아니지? 그땐 내가 18살이었는데 17살때 학교 전교에 헛소문 나서 욕먹고 시달리고 그랬는데 그나마 친하게 지내던 애들은 그런 소문을 잘 접하지 않는 애들이어서 되게 좋았단 말이야 근데 18살 되고 나서 친구들이 A가 너 욕 너무 많이 한다고 우리도 참다참다 말하는건데 진짜 지난 1년동안 들은 네 욕이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다고... 애들이 짜증나서 A한테 그럼 쓰니랑 친구하지마~ 했더니 걔를 애들이 좋아하고 예쁘게 생겼고 집에 돈도 많아보이는데 어떻게 그래~ 이렇게 대답했다고 말해주고..... A는 나한테 자기 내치지 말라고 울고불고 너가 부러워서 무서워서 뒷담깐거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도 미안해 한마디 제대로 안하길래 그냥 화는 안나고 웃겼는데 내가 그 전에 소문으로 시달렸던 것 때문에 너무 지쳐있어서 그냥 대충 용서 받아주고 계속 같이 다녔었단 말이야ㅋㅋㅋㅋㅋ애들이 나보고 보살이냐고 했었고.. 근데 A가 이번에 재수했는데 자기 논술가기 전 날이 우리 고딩 애들 만나기로한 날인데 거기 껴서 같이 마시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확 짜증나면서 연끊고 싶어지는데 이거 내가 이상하고 속 좁은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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