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경도의 우울증이 있었고 고등학교때는 불안증세도 나타나고 조금씩 심해지다가 대학교 입학하고 매일 자살기도하고 자기혐오랑 무기력증에 빠지고 매일 밤마다 울면서 자고 자해도 많이 했어. 중고딩때는 다 합쳐서 5,6번 정도 했는데 이번년도 1학기때 7번 한거같아. 진짜 내가 이러다간 자살해서 생을 마감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학하고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우울함을 거의 안 느껴. 무기력한 것도 많이 나아졌고. 병원이나 상담은 안 다녔고 내가 제일 힘들어 한 시기에 알게된 사람이 있었어. 내가 그 사람한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고 나한테 많은 도움을 줬어. 휴학해서 쉬게 된 것도 많이 도움됐고. 지금은 완전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자연적으로 나아질 수도 있나...? 근데 만약에 내가 다시 힘든 상황이 오면 다시 극도로 우울해지고 감정을 조절할 수 없을 거 같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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