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생한테 진짜 잘하거든 알바 끝나고 오면서 뭐 사주고 내 주관적인게 아니라 진짜 옆에서도 그렇게 말해 그리고 내가 동생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데 오늘 씻으러 들어갔는데 동생이 자기 지금 화장실 급하다고 나와달라길래 그냥 내가 빨리 씻고 나가겠다 그랬더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 너무 잘해줘서 날 만만하게 생각하나 하고 내가 니 나가라면 나가야하냐고 그랬더든 그런데도 소리지르길래 안나갈거라 그러고 문 잠궜더니 문 뿌셨어 그러다가 너무 화나서 너 내가 잘해줘서 만만하냐 내가 먼저 들어왔고 너가 나가달라고 한거다 그렇게 누나한테 소리 지르고 그런 행동이 맞는거냐 했더니 노려보다가 미안해 됐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너 내가 만만하냐고 그게 진짜 미안한거냐고 너 나한테 사과하는게 진심이냐 했더니 알면 좀 가래 진짜 너무 서러워서 그자리에서 눈물 또르륵함 요즘들어 인간관계에서 다들 내가 잘해주니까 날 너무 만만하게 봐서 속상했는데 동생마저도 이러구나 생각하니까 너무 힘든거야 아 진짜 별것도 아닌데 이러는 내가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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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나의 무지로 주변 사람들한테 상처줬던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