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러너웨이때부터 응원해왔고, 이들이 전부 밴쿠버로 와서 너무 행복했고 잘못해도 우리 예전부터 이래왔으니 응원하지의 마인드였음 우리팀은 리그안에서 인기가 별로 없는 소위 말해 걍 안주거리로 씹히는 팀이였고 잘하면 잘한경기 안에서의 못한선수 욕, 못하면 못하는대로 욕을 엄청먹는 팀임 4스테 222고정 이후로 우리팀의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급하게 티지가 영입되어 그파까지 가서 준우승 할수 있었다고 봤음 근데 갑자기 그 전 3스테까지의 우승열쇠라고도 생각했던 범퍼 아웃(썰), 4스테 도움많이준 티지아웃, 주전경쟁에서 밀렸지만 항상 열심히한 라펠도 아웃, 후렉도 아웃 지금 세명을 내보냄 심지어 라펠은 아무얘기도 없다가 자신이 아무얘기도 없으니 fa가 된거같다고 까지 말했고 밴쿠버에서 자기가 나온 경기를 돌려볼만큼 밴쿠버에 있던 시간을 소중이 한 선수를 그런식으로 내보낸거에 1차적 화가 났음 갑자기 썰쟁이들 입에 그 메인탱이 밴쿠버, ㄹㅈㅎ이 밴쿠버를 온다는 썰이 돌음. ㄹㅈㅎ은 원체 인기가 많았던 멤버니 팀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들어오는 겸 더블로스터를 위해도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분은? 그분은 리그 중간에 오버워치에 흥미를 잃었다며 심지어 당시 222를 유출하고 가신분임. 그리고 중간중건 방송에서도 옵치 ㅈ망겜, 옵치탈출은 지능순이라며 그런 발언을 한 사람이 다시 돌아옴 지금 티지를 놓치고 범퍼까지 놓칠수 있는 마당에 밴쿠버 팬중 누가 영입을 달갑게 생각할수 있을까 의문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방송에서 그 메인딜이 자기는 리그중간에 10시간 이상 잤다, 하기싫었다 등의 발언, 타 선수 인스타에 술먹는 장면 포착 등 발견되었음 당시 주전이었던 민수와 효종이는 메타마다 픽바꾸느라 매우매우 고생한거 경기본 사람들이면 다알것 그런데 연습하는 것도 아니고 하기싫어서 자고 이랬다면 할말없음 처음 코치가 유투브 할때도 그래 할수있지 이런생각이었음 근데 그파 경기력과 효종이가 샌쇽 감독한테 복기해달라고 가서 요청한것, 옵드컵 인터뷰에 이런 코칭을 첨받아봤다 등의 발언을 봤을때 대체 뭘 가르쳐줬나 라는 생각이 들게되었음 이 부분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를수 있음 그런데 과거 선수 현 스트리머인 사람한테 팀 내부사정을 폭로해서 팀 내부사정이 오만사람들 눈과 귀로 다들어가게 되었음 한 구단을 관리하고 지켜줘야할 사람의 태도로는 너무 잘못되었다고 봄 진짜 별거안썼는데도 이만큼이네 ㅎ 진짜 첫 리그에 준우승까지 해놓고 다음시즌에 무너지는 길로 들어서는걸 지켜만 보는거같아 맘이 쓰리고 화도 나고 .. 제발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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