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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2
이 글은 6년 전 (2019/11/27) 게시물이에요
실기학원만 지금까지 120냈고... 하루에 밥먹는거 싸면 3천원 비싸면 9천원어치 매일 한끼 사먹어 도시락은 보관하기가 그래서ㅠㅠ 

아빠 카드로 밥먹는데 어제 7천원하는 제육덮밥 먹었거든 집에 와서 돈이 남아도냐고 애비 돈 펑펑 쓰고 처.먹으니까 그게 넘어가냐고 엄청 혼났어 그래서 오늘 밥값은 엄마가 몰래 주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밥 안 먹으려고 해도 실기가 너무 힘들어서 끼니 해결 겸 스트레스 푸는 건데 ㅠㅠ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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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한 달 식비 90이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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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럽다... 내 간식은 박카스 한병이 끝이야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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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ㄴ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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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다 먹고 살자고 돈 내고 학원 다녀서 입시하는 건데.. 오만원 이런 것도 아니고 ㅠㅠ 그정도는 먹어도 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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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ㅜㅜㅜㅠ 밥먹은거갖고 뭐라 그런다고 엄마가 아빠랑 싸우긴 했는데 괜히 그렇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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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요즘 물가로 보면 전혀 비싼 밥값 아니지만.. 부모님세대는 막 오천원하는 백반집 많이가고 그러시더라고ㅠㅠ 그래서 본인기준 그렇게 얘기하신듯...실기학원비때문에 더 그렇게 얘기하신거같기도하구....객관적으로는 많이쓰는거 절대 아닌데 형편이 안좋으면 조금만 줄이자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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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원이 서울이라 그런곳이 없어... 밥버거 먹으면 너무 배고파서 ㅠㅠㅠ 우리집 형편이 어려운지는 모르겠어 아빠 골프치러 가고 맨날 술값만 하루에 십만원은 쓰고 엄마 이번에 자전거 산 거 2천만원인거 알아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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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잉 그런데도 그러셔......? 뭐지 쓰니 재수하는거에 불만있으신가... 더 써도 될정돈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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