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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46
이 글은 6년 전 (2019/11/27) 게시물이에요
학원끝나면 버스타고 내리는데 앞에서 기다리신단말이야 

고3이고 다컸는데 같이 집쪽으로 갈 친구도 있는데 데리러나와 친구들한테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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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내 친구 중에 부모님이 데리러 오시는 애 있는데 애들끼리 다 부러워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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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엄마한테 친구랑 가고싶어서 그러니까 앞으로 나오지 말라고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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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댓글 훈계.. 싫다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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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나 28살인데 아빠가 데리러 오는거 좋더라. 첨엔 쓰니처럼 싫었는데 지금은 아빠가 24시간 경비 일 하시느라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나 데리러 하루걸러 하루 데리러 오시니까 그게 너무 감사해. 특히 요즘은 더 해가 빨리 지니까 미리 와 계시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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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나도 엄마가 데리러 지금도 와주면 좋겠어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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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엄마가 데리러오는 게 창피한 거야??? 아님 친구랑 가고싶어서 그런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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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나도 고2, 고3때 그런생각 했었는데,
대학 와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엄마가 해주셨던게 좋았던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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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헐 난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맞벌이 하셨어서 누가 나 데리러 오면 너무 기분 좋던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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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너 이 글이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나한텐 얼마나 부러운 글인지 알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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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엄마 앞에서 싫다고 짜증 내는 건 아니지? 다 커도 할머니 돼도 엄마 눈엔 딸이 애야.. 잘 말씀드려봐 혼자 갈 때 미리 말하면 그때 데리러 나와달라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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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훈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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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엄마랑 잘 얘기를 해봐야할듯
쓰니한테는 귀찮고 싫은 일.. 정도겠지만 어머님 입장에선 굉장히 널 사랑해서 그러시는거니까 잘 얘기해봐
어머님도 이해해주실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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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어머니한테 직접말을해!같이가는 친구도있고 그러니까 오시지않아도된다구!! 어머님은 쓰니 걱정되니까 그러시는거같은데 잘말씀드려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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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난 20살인데 맨날 버정으로 강아지 데리고 나오라고 조른다... 엄마가 마중 나와주는거 너무 조아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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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고등학교땐 어린 나이에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나중에 크면 엄마한테 감사할걸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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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난 엄마가 학원 끝나고 걸어가도 된다니까 춥다고 항상 데릴러 오시는데.....
감사하게 생각해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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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나랑 똑같ㅇ다 어떻게 보면 좋게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성인인데도 저런단말임 애기취급 받는거 싫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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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난 친구 엄마가 친구 데리러 나온 거 봐도 아무 생각없을 거 같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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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2222 이게 답이다 아무 생각없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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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앗 나는 사랑 받는 딸같아서 좋아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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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난 엄마가 한번도 어디를 데리러 온 적이 없어 수능 때도 마찬가지야 난 데리러 오는 가족이 부러웠는뎅 흠,,
익이 혼자 가고 싶을 수도 있지만 싫어하는 마음까지는 가지지말자
어머니랑 잘 대화해보고 혼자가는 거로 바꿔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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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
나도 한번씩 그렇게 느낄 때가 있었는데 왜냐하면 학창시절엔 같이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게 친구들이니까ㅎㅎ 근데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엄마 아빠한테 너무 고맙고 마음이 몽글몽글해~ 가끔 생각나기두 하고ㅎㅎ
눈이 조금씩 내리는 한겨울 엄청 조용한 밤에 소복히 내려앉은 눈길을 엄마랑 걸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집으로 걸어가던 때ㅠㅠㅎㅎ 그때 생각하면 엄청 따수워진다~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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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걱정돼서 그러실 거야ㅠㅠ 친구랑 집갈때까지는 같이 가고 싶다고 부드럽게 잘 얘기해봐 싫은티 내지말궁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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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헐 난 부럽던데 ㅠ 울 엄마는 맨날 일하는데 친구들은 막 데리러 오고도 그래서 부러웠어 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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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싫은게 아니라 창피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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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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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9
어머니가 창피하다는게 아니라 쓰니 본인이 친구들한테 애같이 보일까봐 창피하단거 아닐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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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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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아니...왜그렇게돼 또ㅜ
본인은 다컸다고 생각하는데 애기취급받는게 창피한거 아닐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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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0
부럽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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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1
부럽네 나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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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4
나도 처음엔 혼자 갈수있는데 왜 자꾸 무리해서 오시지 생각했는데 힘들어도 딸 걱정되니까 알람 맞춰서 새벽에도 일어나시는 거 알고 더 잘해드렸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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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5
야 있을때 잘해 난 델러 올 엄마도 없다 엄마 보고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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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ㅜㅜ지금은안그러겠지만 나이먹으면 후회할거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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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8
누구든 데릴러 나와줬으면 ㅠㅠㅠㅠ 나오라 그래도 안나오던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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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어머님도 귀찮은 맘 누르고 사랑하는 딸 걱정되서 나오시는 걸꺼야. 그 정성을 싫다 부끄럽다 쉽게 말하지 말고 어머님께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 걱정하지 말라 말씀드려봐! 언젠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을, 이렇게 글쓴거 자체를 후회할 날도 올테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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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1
난 창피한것보단 오히려 엄마가 혼자 나오시면 너무 걱정되서 나오지 말라할거같애 나만 위험한가 엄마도 위험하시지ㅜㅜ
그리고 친구들 그런 생각 안할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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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2
난 너무 좋은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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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3
익들 댓글 넘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자 나도 어렸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짜증도 냈었고.. 근데 다들 지나고 보니까 후회가 돼서 쓰니한테 후회하지 말라고 다들 말해주는 거니까! 불편하면 엄마한테 힘들게 안 나오셔도 괜찮다고 말해보자 어머니도 늦은 밤에 오는 딸 걱정해서 나오시는 걸 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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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있을때 잘해라 부럽다 하는데 솔직히 나도 알아.. 엄마가 걱정돼서 나오시는 것도 아는데 나는 지금 내마음으로써는 친구들한테 보이는 내모습이 더 중요하게 느껴져서 그래... 철이 안든건가 결국 나위해서 희생하시는 건데 그냥 투정만 부리게되네... 사실 오늘 일이 있어서 좀 힘들었거든 근데 그투정이 엄마한테 가는거같아 나도 속상하네
그리고 다들 잘 말해보라고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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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4
아 진짜? 나는 고3때도 지금도 엄마가 데리러 나와주면 되게 좋은데 친구들도 되게 부러워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냥 내가 이렇게 사랑받고 산다~!~!라고 생각하면 어떨까,,,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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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5
난 아빠가 데리러 나오는게 싫어..난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같이 할말도 별로 없고
6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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