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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71
이 글은 6년 전 (2019/11/27) 게시물이에요
서운해서 라면 한! 입도 못먹고! 다 불어버림!

엄마가 나 밥먹는게 꼬올..보기 싫어졌대 내가 무슨 오해영이야? | 인스티즈

엄마가 나 밥먹는게 꼬올..보기 싫어졌대 내가 무슨 오해영이야?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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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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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내가 오해영도 아니고 아니 어뜨케 딸 밥먹는게 꼴! 보기 싫어지냐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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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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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그 나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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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분 거라도 먹자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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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분걸 넘어서 거의 국물이 아예 읎어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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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섭섭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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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서운해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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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쓰니 진촤 귀여워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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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운행ㅠ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먹을건 먹자...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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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 불어쩌ㅠㅠㅠㅠㅠㅠ흥허으허을ㅇ 배고파으아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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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 너무한데 오해영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ㅠㅠㅠ드립이 너무 웃겨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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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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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떤 상황에서 말하신거야 ? 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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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라면 ㅠㅠㅠㅠㅠ 먹는데ㅠㅠㅠㅠ 엄마한테 나 라면 먹을랭 아 배고푸당 이랫는데 자기 친구한테 말하듯이 말하지 말라고 자기가 내 친구냐고ㅠㅠㅠ밤마다 야식으로 라면이니 뭐니 챙겨먹는것도 싫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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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친구한테 말하듯이 하지말라고 나도 들어본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갱년기일때 밤에 뭐먹고있으니까 한심하다이런얘기도 들어봤는데 지금 엄청 잘지내 !! 어머니 갱년기 잘 극복하실거야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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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것은 오해영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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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밥먹는게 싫어졋대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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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ㅠㅠㅠ?? ㅜㅜㅠㅠㅠㅠㅠ 호엥 ㅠㅠㅠㅠ 똑땅해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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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어흐어흐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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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밑짤 프사하고 삐진티 팍팍낼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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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엉 ㅠㅠㅠㅠㅠ 근데 엄마 진짜 화난거같애.. 한번 화나면 한 일주일은 가는데 너무 무섭다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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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근데 갱년기면 진짜 별거 아닌데도 화가 미친듯이 난다고 하긴 하더라...
너무 속상해하지 말구 다른 간식 챙겨 먹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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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ㅠㅠㅠ 나 진짜 너무 깜짝 놀라서 ㅇ_ㅇ???? 했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렇구나ㅠㅠ 그럼 내가 잠시 사리고 있어야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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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갱년기땐 예민하셔서 그렇다하지만 ㅠㅠ서운한건어쩔수업ㅎ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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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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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오해영 ㅋㄹㅋㅅㄹㅋㄹㅋㄹㅋㄹㅋㄱㄹㅋㅋㅋㅋ 아 대사 생각나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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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 근디 어머님 너무하셔 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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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ㅠㅠㅠㅠ 태어나서 내가 음식 앞에두고 안먹은적 첨이야 진짜 서운하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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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ㅋㅋㅋㅋ우리엄마도 평소엔 잘만 받아치다가 가끔 내가 니 친구냐고 말 똑바로하라그래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도 그런 말 할때 화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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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래 이거야ㅠㅠㅠㅠㅠ 막 내가 엄마 말 따라하고 엄마 귀여워! (이게 더 친구같지 않나ㅠㅠ) 이래도 막 웃고 좋아했으면서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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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ㅠㅠ맞아 스트레스받는데 난 그냥 갱년이라서 그렇다 하면서 넘기려고 해 대화가 안통하거든 ㅠㅠㅠ 라면,, 불은거 밥이라도 말아무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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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헐 속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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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엉 ㅠㅠ 진짜 이게 젤 서운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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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에고 쓰니 많이 섭섭했겠다ㅠㅠ 근데 갱년기시면 호르몬때문에 그럴 수 있어...ㅋ큐ㅠ 호르몬 영향이라 진짜 이유없이 화나고 기분안좋고 그럴 수 있어 갱년기 우울증 생각보다 굉장히 심각하고 힘든 일이니까 옆에서 잘 도와드려
달맞이꽃추출물이나 석류즙 홍삼 같은게 도움이 많이 된대 난 이번에 석류즙 사드렸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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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흑흑 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나도 나중에.. 엄마 화 풀리시면 ㅠ 지금 사드려도 뭐 이런걸 사왔냐고 화만 낼게 분명해.. 꼭 사드려야지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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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웅 구래구래 나중에 시간 지나면 어머님도 그런말 한거 본인께서 제일 속상하실거야...ㅠㅠ 울엄마 요새 밤에 잠못자고 자꾸 거실 나와있는거 보면 너무 맘아프다...갱년기 너무 힘든거같아ㅠㅠ 우리 사춘기시절처럼 보통 몇년간 그런다니까 그때동안 옆에서 힘 많이 돼어드려ㅎㅎ 여튼 쓰니도 속 많이 상했을텐데 계속 굶지말고 꼭 뭐라도 챙겨먹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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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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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서운해ㅠㅠㅠ 친구 나빴어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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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우리 엄마도 갱년기 때문에 사소한 거에도 화내시고 예민해지셔서 이해 안됐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사춘기 때 엄마한테 저랬을까 싶더라 그때 엄마도 많이 기분 나쁘고 속상하셨겠지 싶어서 최대한 엄마 말을 왜 그렇게 서운 하게 하냐고 장난 치듯 말하면서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주말에 먹으러 갈까? 이러거나 엄마 어디에 꽃이 많이 펴서 예쁘대 주말에 보러갈까? 이런 식으로 엄마 기분 풀 수 있는 방향으로 뭔가 제시 하고 그랬던 거 같앜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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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ㅠㅠㅠ 에휴 나 진짜 못난 딸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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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에이 못난 딸은 아니징! 당연히 그래도 엄마 말에 상처 받는거지ㅜㅜ 나도 상처 받았었고ㅠㅠㅠㅠ 그냥 엄마가 갱년기시니까 이해하고 넘기는게 그나마 덜 상처받더라고 경험상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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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 같았으면 같이 화냈을텐데 쓰니 진짜 착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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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아까 엄마 화낼때 갑자기 왜 화내? 그랬어ㅠㅠㅠ 나 진짜 🐶🗑야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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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엄마가 예민하셔서그런듯!너무맘에담아두지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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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고마워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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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옼ㅋㅋㅋㅋㅋ햌ㅋㅋㅋ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어무니ㅠㅠㅠ넘상처에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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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ㅠㅠㅠㅠㅠ바로 생각나서 혼자 속으로 서운해하면서 봄 ㅠㅠㅠ 오해영에 감정이입 지대루 ㅠㅁ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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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진짜 가만히읶다가 저런말 들으면 너무 상처일거같아ㅠㅠㅠ 어무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상처는 상처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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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진짜 갱년기오면 가족들이 힘들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괜찮은 것들도 다 화내고 예민하게 반응하고ㅠㅠㅜㅠ처음엔 갱년기 온 거 모르고 막 싸우다가 지금은 다 고분고분 엄마 말 듣는다ㅠㅠㅠ나도 야식먹을때 그런 말들으면 그냥 애교로 넘김ㅠㅠㅠㅠ특히 갱년기라는게 여자로써의 정체성? 을 잃는? 느낌이라 우울한데 옆에 젊고 건강한 딸이 있음 더 비참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대ㅠㅠ그래서 내가 더 잘하려고 노럭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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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렇구나.. 와 생각도 못했어ㅠㅠ 그것도 모르고 나 막 오늘도 에휴 한달있음 한살 더 먹네 나두 엄청 늙었다 이랬는데ㅠㅠㅠ미쳤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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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돜ㅋㅋㅋㅋㅋㅋㅋ생각못하고 나한테 뭐라하면 짜증내고 막 피부에 뭐나거나 쫌만 힘들면 늙었어... 이러고 생리통 넘 심해서 아프면 안하고싶다ㅜㅜㅜ이랬는데 후회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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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쓰니 진짜 속깊다.. 나였으면 왜 나한테 그러냐고 뿌애애앵 했을텐데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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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아냐ㅠㅠㅠ 나도 걍 첨엔 서운하고 왜 갑자기 그러지ㅠㅠㅠ 내가 뭘 잘못했지 진짜 너무해ㅠㅠ 이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익들이 갱년기라구 해줘서 그제서야 깨닫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혀 아냐 나 완전 철없고 말암듣는 인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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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도 잘 몰랐는데 엄마들 갱년기가 진짜 심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든 시기인가봐 초반에는 나도 잘 몰라서 엄마가 뭐라 할 때마다 다 받아치고 상처받고 그랬었거든 근데 ㅠㅠㅠ 저번에 엄마랑 술 마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엄마 속마음 듣고 울었었어 울 엄마 아직도 교단에 계시고 헬스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나한텐 아직도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건강한 여자였거든 엄마가? 근데 엄마는 엄마도 이유 모르는 우울감이랑 무력감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대 ㅎ아 지금 술마셔서 그런가 이거 타이핑하는데 또 눈물나네 쨌든 쓰니 진짜진짜 서운하고 당혹스러웠겠지만 이해해드려보자...! 우리가 모르는 어머니들의 그런 ㅜ그런 게 있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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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울엄마 갱년기 왔을때 ㄹㅇ 힘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엄빠 잘 싸우는데 갱년기 때문에 더 싸우게 되서 나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나중에 갱년기라는거 알게됐을때 그래...그랬구나 싶으면서도 나는 사춘기도 없이 넘어갔는데 나는 엄마 갱년기를 온몸으로 받아야하는게 짜증나서 뒤늦게 사춘기 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집안 살얼음 판이였다ㅋㅋㅋㅋㅋㅋ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그때는 엄마랑 사춘기 대 갱년기로 붙었음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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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힝 •︠ˍ•︡ 넘무하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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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갱년기는 보통 언제올까ㅠ 우리엄마도 갱년기일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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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흑 혹시 아빠들도 갱년기 오니... 요즘 진짜 너무 예민하고 맨날 뭐라 그러고 쪼구만한거에도 너무 화내서 당황스러울때 짱많은데.... 진짜 힘들다 눈물 핑 돌 때 많다구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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