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코엑스 메박 일반관가서 맨 뒷자리 앉아서 봤는데 와 사운드가 반은 다 함. 노래 듣는데 소름 완전 쫙! 끼치고 엘사 너무 이쁘고 연출이 좀 정신 없었지만 이때부터 내가 결심했지ㅋㅋㅋ용산 가서 보기로!! 알라딘으로 봤을때 진짜 신세계 경험했듯이 이번에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했는데...그리고 3d로 보는 것도 염두해두니까 아맥 레이저 3d와 포디x 2d 취소표 노리게 되더라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용산 IMAX laser 3D I열 20번 (용아맥) 여긴 상상이상으로 엄청 커!! 근데 안경 위에 3d 안경 쓰는 순간 스크린이 한 눈에 들어오고 어둡게 보여! 레이저 아니였으면 더 어둡겠구나 생각했지 영화가 시작하고서 신기했던건 상영관 자체가 엄청 큰데 사운드가 잘 들릴까 걱정했는데 ㅇㅇ 괜한 걱정임. 귀르가즘 느끼면서 3d의 장점인 입체적인 효과들을 느꼈어. 근데 아쉬운건 좀 더 앞자리를 잡았어야 그 효과가 도드라져 보일거라는거지ㅠㅜ다음엔 아이맥스 레이저 3d 할 때 I열보다 앞자리 예매해볼까 해 #용산 4Dx 2D I열 8번 (용포디) 아 대망의 용포디 나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ㅠㅜ상영관도 스크린도 너무 작은데 사운드까지 작으면 어떡합니까~~~사운드를 앞쪽에만 틀고 앞에만 맴도는 느낌 아려나..포디니까 넘어가 준다해도 보다가 잘 뻔 했어요...그걸 말린게 천장에서 비가 내리던ㅠㅜ안경끼고 있을 때 안경알에 물 묻으면 얼마나 찝찝한지 아니? 영화 끝나고 나서야 오른쪽 손잡이에 비 스위치 온오프있단거 알고 허탈했던...다음엔 꼭 끄고 본다ㅠㅠㅠㅠㅠㅠ보러가는 사람 있으면 꼭 참고해서 봐.. 난 또 아맥 레이저 2d랑 여의도 4dx 사운드x 2d, 메박 mx관 갈까 생각 중ㅎㅎ

인스티즈앱
뉴진스 하니가 살아남은게 용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