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반수 하는 애들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님. 솔직히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대학 붙었다고 해서 공무원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내 친구만 해도 공무원 준비할까 생각하는데 물론 지금은 공무원은 절대 안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정말로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임. 공무원만 얘기했지만 생기부 보는 대기업들도 있음 고등학교 며칠 학교 안 나가고 나중에 좋은 기회가 생겨도 고작 그거 때문에 발목 잡힐수도 있음....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학교 가서 그 때 친구들이랑 쌓았던 추억들 많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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