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좀 아프거든 1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같은 동네에서 둘 다 자취라 서로 집에 찾아가서
밥 같이 먹고 그런단 말이야
근데 진짜 새벽에 갑자기 불안하다고 내 집 와서
같이 자달라 하는데 그게 솔직히 네 다섯번 정도는
친구한테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 너무 시도떼도 없이 찾아오니까
너무 짜증남...
걘 또 부모님 두 분다 안 계셔서 혼자 냅두긴 내가 불안하고...
| 이 글은 6년 전 (2019/11/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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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좀 아프거든 1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같은 동네에서 둘 다 자취라 서로 집에 찾아가서 밥 같이 먹고 그런단 말이야 근데 진짜 새벽에 갑자기 불안하다고 내 집 와서 같이 자달라 하는데 그게 솔직히 네 다섯번 정도는 친구한테 힘이 되주고 싶었는데 너무 시도떼도 없이 찾아오니까 너무 짜증남... 걘 또 부모님 두 분다 안 계셔서 혼자 냅두긴 내가 불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