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술 취했는데 엄마가 문 잠구고 잠깐 나갔나봐 아니 자느라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 못 들었다고 왜 못 일어나냐고 늦게 잤냐 해서 일찍 잤다했는데 계속 평소에 늦게 자서 그렇다느니 온갖 쌍욕을 다하네 열쇠를 집에 맡기면 뭐하냐느니 일부러 안 열어준 것도 아니고 열쇠 가지고 다녀서 직접 열던지; 다시 자려는데 진짜 깊이 잠든게 이렇게 욕 먹을 일이라니
| 이 글은 6년 전 (2019/11/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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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 취했는데 엄마가 문 잠구고 잠깐 나갔나봐 아니 자느라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 못 들었다고 왜 못 일어나냐고 늦게 잤냐 해서 일찍 잤다했는데 계속 평소에 늦게 자서 그렇다느니 온갖 쌍욕을 다하네 열쇠를 집에 맡기면 뭐하냐느니 일부러 안 열어준 것도 아니고 열쇠 가지고 다녀서 직접 열던지; 다시 자려는데 진짜 깊이 잠든게 이렇게 욕 먹을 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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