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데리고 올때 같이 자라던 두마리 데리고 온거거든. 그래서 하루종일 둘이 붙어있고 매일 같이 놀았는데.. 자꾸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 집 앞에 알짱알짱거리고... 같이 뛰어놀던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계속 운다. 한번도 운걸 본적이없는데 ... 계속 집 돌아다니면서 찾고있는거 같기도하고... 그모습 볼때마다 나도 같이 울어 ㅠㅠ.... 하 너무짠해 진짜....
| 이 글은 6년 전 (2019/11/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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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데리고 올때 같이 자라던 두마리 데리고 온거거든. 그래서 하루종일 둘이 붙어있고 매일 같이 놀았는데.. 자꾸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 집 앞에 알짱알짱거리고... 같이 뛰어놀던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계속 운다. 한번도 운걸 본적이없는데 ... 계속 집 돌아다니면서 찾고있는거 같기도하고... 그모습 볼때마다 나도 같이 울어 ㅠㅠ.... 하 너무짠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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