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주차장 아르바이트 하시는데 이런 진상들 너무 많아

발렛 파킹 아니고 그냥 봉 흔들면서 차 지나가게 하고 음식점 주차장 관리하는 사람인데

식당 문 10시에 닫고 아빠도 10시 퇴근인데

주차장에 파킹 해놓고 10시 넘어서 오는 사람들

다 퇴근했는데 아빠한테 전화해서 자기 내일 출근해야한다고 차 빼야한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 그럴 때마다 욕 나와 ㅋㅋ

주차장 앞에 시간도 적혀있고 아빠가 퇴근 전에 문 닫기 전에 차주한테 몇 번이고 전화 해

차 빼라고

근데 안 빼놓고 다 퇴근한 다음에 전화 해서 꼭 사람 불러

그럴 때마다 화가 나고 억장이 무너진다

[글쓴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말투가 친절하겠어? 아빠가 못 간다면 이제 그때부터 말이 험해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