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생 회계/재무 취준익..
24년 2월에 회계 전공 졸업하고 청년인턴,일경험,알바하다가 외국계중소에서 재무/인사 계약직으로 7개월 일한게 전부.. 전환형으로 들어갔는데 전환안됨.. 회사사정으로 계약연장하자더라고..
그래서 계약직 종료되고 20살때부터 가고싶었던 어학연수 다녀와서 저번달에 입국함..
영어점수 만료된거 공부하면서 입사지원 하고있는데..있는 공고들은 물경력 아니면 다 서탈..ㅜㅜ
부산에 사는데 막 괜히 연말이라..아니면 부산이라..공고가 없는건 아닐까? 이런생각도 들고.. 면접보러 가면 경력 없어서 안뽑아주고.. (그럼 면접 부르지말자..) 이러면서 서울가야하나 고민도 하고(근데 서울가면 돈 모으기가..ㅜ) 근데 또 서울간다고 취업되는건 아니고..
이와중에 아빠한테 하소연하니까 걍 좀 편하게 생각하고 더 쉬라고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들 힘들게 살겠지만.. 하소연 하고 싶었어ㅜㅜ 위로받자고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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