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학업을 멈춘다는 거 지금 말고는 할 기회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라 아무생각 없이 쉬어보자 식으로 했는데... 막상 쉬니까 너무 불안하고 나만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 괜히 계획 없이 무작정 휴학했나 싶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머리 아프다ㅠㅠㅠㅠㅠㅠ
| 이 글은 6년 전 (2019/11/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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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학업을 멈춘다는 거 지금 말고는 할 기회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라 아무생각 없이 쉬어보자 식으로 했는데... 막상 쉬니까 너무 불안하고 나만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 괜히 계획 없이 무작정 휴학했나 싶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머리 아프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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