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아이들 이름도 모르는데 걔네들은 내 이야기를 너무 잘 아는 듯이 얘기하는 걸 일년 반 동안 들었다. 학교 밖 식당에서 버스에서 독서실 주변 카페에 앉아있으면 쟤가 x가지 없다고 유명한 애라고 처음 보는 애들이 떠들고 있고 졸업 이후 재수하면서 만난 다른 학교 애들도 알아보고 얘기하고 항우울제 3년을 먹었는데 난 아직도 내 동년배 사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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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6년 전 (2019/11/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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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아이들 이름도 모르는데 걔네들은 내 이야기를 너무 잘 아는 듯이 얘기하는 걸 일년 반 동안 들었다. 학교 밖 식당에서 버스에서 독서실 주변 카페에 앉아있으면 쟤가 x가지 없다고 유명한 애라고 처음 보는 애들이 떠들고 있고 졸업 이후 재수하면서 만난 다른 학교 애들도 알아보고 얘기하고 항우울제 3년을 먹었는데 난 아직도 내 동년배 사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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