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 가게 도와주러가는 길에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초코우유 사서 나오자마자 마주친 애기가 빤히 보면서 따라오는거야 뭐라뭐라하길래 이어폰 빼고 들어보니까 나 배고픈데 나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줘 이러는거야 초등학교 저학년정도 책가방도있어서 하교길인거같은데 거기가 아파트단지 몰려있는 곳이라서 집에가서 먹으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집이 쩌어기라서 멀어 지금 배고파하면서 사달래 배고파보이지도않고 애기가 걸어가는거면 집이 멀지도 않을거고 말투도 이상하게 기분나빠서 안사줬어 차라리 초코우유 몇입 달라고했으면 줬을텐데. 아 모르는애기가 그런게 처음이라 어젠 그냥 황당했는데 생각할수록 찝찝해 그냥 사줄걸그랬나 싶다가 보호자도 없는데 괜히 사줬다가 탈나면 어쨌나 싶고 내가 나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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