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당장은 못 헤어지고 빨라야 내년 1월에 헤어질 수 있을 거 같은데 이게 남친이랑 과 cc라서...지금 헤어지면 애매하게 어색할 거 같고 오히려 비밀연애라 그런지 둘만 서로 서먹서먹 해지는게 남들 보기에도 이상할 거 같고 그래서 남친이 내년에 휴학 예정이라 그냥 올해 종강하고 헤어지는게 베스트일 것 같아서 시기는 좀 기다리려고 하는 중이야 진짜 헤어지고 싶은데 나나 남자친구나 첫 연애고 나는 헤어져도 타격 없을 거 같은데 걔가 날 너무 좋아해 그리고 인간적으로 성격적으로 진짜 착하고 좋은 애거든 그래서 헤어지자고 걔한테 말 할 용기가 안 나 걔가 너무 상처 받을 거 같아서...그리고 걔 반응도 상상이 안가 막 그래 알겠어 이래줄지도 모르겠고...착하긴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ㅠㅠ 그리고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넌 처음부터 날 이성적으로 그렇게 막 좋아하는 건 아니었던거지? 이런거 물어볼 것 같은데 솔직한 심정으론 응이지만 어떻게 그렇게 대답하겠어...ㅠㅠ 그냥 내가 어물쩡대다 고백 받아준게 잘못이야 진짜 아직도 후회스럽다 다 내 잘못이다...ㅠㅠ 걔한테도 못할 짓이고...그래도 어떨 땐 걔가 이성적으로 좀 좋아진거 같단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 아닌 거 같고 내 성향상 누군가랑 계속 연락하는거 자체가 되게 귀찮은 일인데 연락 의식하는 것도 귀찮고 내가 감정 있지도 않은 남자친구가 있는게 내게 너무 족쇄 같아서 힘들고 불편하고...미치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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