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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
이 글은 6년 전 (2019/12/01) 게시물이에요
나는 친구들이 나랑 괴리감 느껴질때 현타온다 

나도 뭐 꾸미고 다니고싶고 그랬는데 

나만 초라하게 느껴질때 있잖아 

거리감 느껴지고 뒤처진 것같고 

 

익이니들은 어쩔때 현타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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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친구들 이제 슬슬 취업 알아볼 때 나 혼자 새내기였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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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내 친구들 중에도 전문대다니는 친구들은 내년엔 졸업반이고 국가고시본다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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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맞아 ㅋㅋ 전문대 간 친구들 중에서는 이미 졸업하고 회사 들어가서 돈 버는 친구들도 있었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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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쌩이었어? 결과는 결국 만족스러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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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쌩삼수였고 현역보다 망했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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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나도 올해 쌩삼이었는데 재수때랑 별반 다를바 없더라고 진짜 고생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하고 인정하기고 싫어서 더하고 싶은데 치가 떨리더라고..
현타도 가끔씩 거하게 느끼고..그냥 복잡해서 나만 그런가 해서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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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나는 그래서 사수 생각했는데 동생이 고3 돼서 그냥 포기했었어 그리고 나랑 수능이라는 거 자체가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냥 인생이 이런 건가보다 하고 포기했었당... 현타도 오고 심란할 수밖에 없지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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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공감해줘서 고마워ㅠㅠ
대학생활은 어때?
만족하지 못한 대학이어도 괜찮아져? 아님 자꾸 벗어나고 싶어??
이번에 대학은 가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자꾸 자기혐오하게되고 그래서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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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나 솔직히 말해서 완전 지잡대 왔거든? 근데도 여기에 나랑 비슷한 친구들도 있고 그래서 그냥 다녀 ㅋㅋㅋ 수험생활보단 100배 낫다고 생각해 물론 애들 수준 얘기 안 할 수는 없는데 어떻게 보면 얘네들이랑 나랑 같은 수준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 ㅋㅋ 난 솔직히 여기서 일년 더 한다고 뭐 더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해서 다니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편입이나 돈 모아서 대학원 유학이나 이런 쪽으로 생각 중이구 ㅎㅎ 그래도 대학 한번 다녀봐 차라리 1학기라도 다녀보고 그때 반수를 할까 생각해도 안 늦을 거 같아 수험생활만 하면 사람이 점점 망가지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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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그치.. 고마워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어릴때부터 이상적인 나에대해 동경해와서 그 이상적인 나에 충족되지 못하면 인생이 망할것같은 기분인데 대학이라는 첫단추부터 망했다는 느낌이 들어 무려 2년 더 고생했는데 참 얻는 것 없는 수험생활이었구나 생각들고. 현역때 대충대충해놓은 내신 그 수시로 쓸 수 있는 대학보다 낮은 대학가야하는 것도 스스로 한심하고 그냥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 편입 나도 생각해봤는데 부모님도 벌써부터 회의적이고 그냥 왜 사나싶고 그냥 하루종일 별 생각 다 드는 것 같아..이렇게도 인생이 안 풀리나싶어 벌써부터.. 재수삼수때 놀기라도 하고 이점수면 받아들이지 근데 열심히 했어서 더 억울하고.. 묘하다 감정이 참..대학이 뭐라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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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4수했는데 현타 느낀 적 없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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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단하다. 쌩이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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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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